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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70103_가고싶은 곳 하이난, 직항 항공 스케쥴을 알아봐요. 가고싶은 곳 하이난, 하이난 직항 항공 스케쥴을 알아봐요. (사진출처 : 영어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올해 가려고 마음먹고는 있는데, 언제 갈지 알 수 없는(?) 하이난 여행 준비차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인천 출발 기준으로 하이커우 공항과, 싼야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대한항공의 경우 대부분 전세기 (미리 여행사 등에서 확보한 항공권) 항공권을 판매하고, 그 외에 티웨이 항공, 제주항공 등이 취항을 해요. 편의성은 하이커우 보다는 싼야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좋다고 들었는데, 이동 시간은 인천 ~ 싼야 공항 기준 약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인천 ~하이커우 공항기준으로는 약 4시간 30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멀기 때문에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기 좋은 곳이죠... 더보기
161228_숙소 리뷰_칭다오 러자쉬안 부티크 아파트 - 칭다오 올림픽 세일링 센터 & 우시 스퀘어 숙소 리뷰칭다오 러자쉬안 부티크 아파트 - 칭다오 올림픽 세일링 센터 & 우시 스퀘어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오늘은 작년 12월 25일에 커플을 피해 도망쳤던 칭다오 여행에서 머물렀던, 칭다오 러자쉬안 부티크 아파트 - 칭다오 올림픽 세일링 센터 & 우시 스퀘어 (이름이 길죠?)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러자쉬안 부티크 아파트 가 한 지점이 아니라서, 주소 확인을 잘해야 되는데, (주소 : Room 905, Building C. No.8. Xianggang Middle Road) 저는 위의 주소가 아니라, 까르푸 인근 크라운플라자 쪽으로 처음에 가는바람에 시간을 많이 지체 했었어요. 중국에 가시면 구글맵이 잘 안되기 때문에, 미리 주소를 확인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5.4 광장 : 우쓰광.. 더보기
151011_오키나와 카페_하루 오키나와 카페 하루(HARU) Otaru입니다. 2015년 10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중 한 조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키나와에 가면 북부 나키진손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무스비야를 꼭 숙박에 넣곤 하는데요. 무스비야를 가기 위해 북부까지 친구와 렌트가를 타고 올라간 저녁, 한 쪽에 위치한 카페 하루를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오키나와 카페 하루(HARU)는 북부 나키진손 쪽으로 가다가 표지판이 있고, 우회전으로 해서 들어갔던 걸로 기억됩니다.(대충 대충;;) 1년도 더 지난 여행기를 굳이 지금 끄집어 이야기하는 건, 다름 아닌 아래 주인 부부의 사진을 다시 한번 소개하고 싶어서에요.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는 카페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오는 현상인데, 누군가는 .. 더보기
080718_이탈리아 피렌체 여행_두오모의 추억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두오모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2008년 7월 18일.의 추억을 2016년 12월 24일에 적어봅니다. 군대를 갔다 오고 복학해서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 되던 그 해,(24살?) 다니던 대학교의 학과실에서 약 15명 정도 아일랜드에 2주 정도 어학연수비를 지원해 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운 좋게 합격해서,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어학원에서 잠시 어학원에 다녀 보고,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학과 교수님을 만난 뒤, 자유일정으로 10일 정도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친구와 저는 그 기간을 이용해 이탈리아 (로마 - 피렌체) 스위스(인터라켄 - 취리히) 프랑스(파리) 독일(푸랑크푸르트) 를 여행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중 피렌체에서 잠시 여행하던 시절의 두오모 사진인데요. 군대.. 더보기
140503_이스탄불 여행_블루모스크 주변에서 이스탄불 여행 블루모스크 주변에서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문득 터키 여행이 생각나 사진 한장에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4년 5월에는 어린이날 이 월요일, 석가탄신일이 화요일이어서, 이 주 휴가를 쓰면 일주일의 시간이 나오는 상황이었고, 조금 늦게 구한 비행기였지만 전 5월 2일 금요일 밤 비행기를 통해 인천 - 이스탄불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5월 3일 오전 아타튀르크 항공에서 따로 출발했던 친구와 만나, 이스탄불로 함께 이동해 블루모스크 역 주변 아고라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린 뒤, 구시가지 구경을 했었습니다. 저녁 쯤이 되어 친구와 함께 다시 블루모스크 주변으로 돌아와서 주변 구경을 합니다. 블루모스크를 등지고 가니, 사진과 같은 거리들이 많아 우리는 그 중 하나에 들러 맥주를 마시기.. 더보기
161210_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_ 가오슝 숙소 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 가오슝 숙소 리뷰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일단은 이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글을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12월 10일 ~ 13일 대만의 남부, 가오슝 , 컨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오슝 1박 - 컨딩 1박 - 가오슝 1박 후 귀국하는 다소 비효율적인 일정이었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날의 숙소는 가오슝 메인역에 위치한 싱글 인 (Single Inn) 이란 곳이었습니다. 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10분정도 (캐리어를 끌고) 걸리구요. 1인실 기준 약 3만원 후반 ~ 4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오슝 싱글 인 로비 중 일부분 사진처럼 자판기가 있고,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서 간단한.. 더보기
161208_여행 준비하기_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 준비하기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 컨딩을 여행합니다. (위의 사진은 작년 5월에 갔었던 컨딩 앞 바다 사진이에요.) 이제 이틀 뒤면 올해 두 번째 대만 여행, 통산 네 번째 대만여행을 가게 됩니다. 타이페이 - 가오슝 - 타이페이 이렇게 3번의 여행을 했었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고, 올해 야근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이 보내서, 따듯한 컨딩 바다가 생각나서 비행기 표를 2주 전에 예매했었어요. 제가 타고 갈 비행기는 대만의 에바항공이구요. 늦게 구했기 때문에 39만원 정도로 비싸게 구매해서 가게 되었네요. 직장인은 어쩔 수 없습니다. 휴가를 쓸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거든요;; 비행 스케쥴은 : 인천 -.. 더보기
150103_오키나와 여행_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2015년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 입니다. 류큐무라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합니다. 마찬가지로 동행은 와본적이 있다고 해서, 저만 들어갔다 나오는것으로.. 오후에 오면 할인가격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몇 시 이후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사실 수족관은 처음이었는데, 별거 있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꽤 재밌더군요.^^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의 내부입니다. 사진은 당시에 사용하던 아이폰 4S로 촬영했어요. 뭔지 모를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바위와 비슷한 색이라 잘 안보이지만, 가재가 있었습니다. (맞나요?) 마치 꽃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색감, 손가락 만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떼를.. 더보기
150101_오키나와 여행 1일차 150101_오키나와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타루 입니다. 2015년 1월에 처음으로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을 다시 적어보려고 해요. (기존에 적은 오키나와 여행 리뷰는 아래에...) http://blog.naver.com/kmknim 저는 첫 오키나와 여행에 진에어를 탔었구요. 진에어 기내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각김밥, 빵, 자유시간, 물. 대한항공의 저가항공 계열인 진에어. 기내식에 대한 제 생각은 너무 기대하지 말되, 나오는 걸 감사히 먹자 입니다. 어느 훌륭한 기내식이든, 밖에서 먹는 외식 수준이 될 수 없고, 저가항공에서 기내식이 부실하거나 안 주는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문제다보니 언제나 말이 많은 주제죠.ㅋㅋ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 바다가 보입니다. (참고로 사..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여행_ 에어아시아 그리고 딘타이펑, 레게맨션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올해 5월에 다녀온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여행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에어아시아를 타고 인천 - 쿠알라룸푸르를 갔습니다. 대략 6시간 정도 걸리는 긴 일정이라 사실 국적기나 좋은 항공기를 타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탔던 에어아시아. 검색해보면 후기들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 경우는 만족스럽게 탔던 것 같습니다. 앞좌석을 돈 내고 지정한 것과, 기내식을 미리 지정한 덕에 그리 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했던것 같네요. 제가 여행중에 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을 가끔 들고 다니곤 하는데, 프로도가 새겨진 골프공이 귀엽지 않나요?ㅋ 에어아시아를 타면 KILA2 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 보시다시피 KL S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