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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60716_삿포로 라멘은 라멘공화국에서, 그리고 피카츄 삿포로 라멘은 라멘공화국에서, 그리고 피카츄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게제된 내용을 살짝 틀어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7월에 다녀온 삿포로 여행기 중 삿포로에서 먹었던 라멘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삿포로 라멘공화국은 삿포로역 ESTA 백화점의 10층에 위치해 있는 라멘 맛집이에요. 라멘 공화국 은 가게 이름은 아니고, 8개 정도의 라멘 식당이 서로 경쟁하는 곳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이말인즉슨, 서로간에 손님들 선호도로 경쟁을 해서 밀리면 가게 간판을 내려야된다는 뜻이에요. (조금 무섭네요. ㅋㅋ 다른 가게가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 검색한 가게가 없는 가게로 들어가서 약간의 고민을 하고... 주변 장식물 구경도 하구요.... 라멘 신 라ㅡ부 라고 되있네요?ㅋㅋ 마치.. 더보기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마을, 친퀘떼레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마을, 친퀘떼레 저는 2008년 7월 서유럽 여행을 아주 잠시,,, 한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아주 짧은 어학연수중 더블린 어학원에서의 생활이 끝난 뒤,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등을 둘러본 적이 있어요. 그중에 피렌체에서 피사를 잠깐 본 뒤 기차를 타고 친퀘떼레로 이동했어요. 친꿰떼레역 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다섯 개의 마을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니글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를 함께 일컬어 부르는 장소에요. (사실 마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 부득이 다시 검색을 했네요ㅠ) 오래 머물렀으면 좋았겠지만, 피사에서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까지 잠시 둘러본게 전부입니다. 그 때의 기억은 이제 사진으로밖에 남지 않는군요ㅠ. 각 마을들은 기차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2013년 10월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진 폴더를 보다가 문득 다시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보는 타이페이 여행기. 첫날, 별로 관심은 없지만 가 봐야할것 같았던 고궁박물원에서. 역시나 저는 박물관과는 맞지 않더군요.ㅎㅎ 동행했던 분들과 나오고 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나름 멋진 고궁박물원에서. 현재 기준 대만여행은 세 번째지만, 저 여행이 대만의 첫 여행이어서, 딘타이펑을 갔습니다. 융캉제에 위치한 딘타이펑에서 기다리며 남긴 사진이구요. 샤오롱바오 5점과 볶음밥을 시키고. 샤오롱바오는 뜨겁기때문에 수저에 올려서 터뜨려 국물을 먼저 즐기고 먹으면 맛있지요? 허나 제 입엔 많이 먹으면 느끼했던 아쉬움이.. 가장 기억에 남던 스무시 망고빙수. 딘타이펑.. 더보기
대만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 컨딩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급하게(?) 마무리했던 가오슝 여행지 소개에 이어 가오슝에서 더 아래쪽에 위치한 대만의 남부 바닷가, 컨딩 여행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오슝에서 출발했구요. 가오슝에서 컨딩 가는 법은 가오슝 쭤잉 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 대략 2시간정도 잡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에 버스에서 찍어본 컨딩의 바다. 제가 갔던 시즌은 5월 초였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숙소에 체크인 을 하고 먹을만한 곳을 물어 이곳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군요..... 컨딩따지에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스테이크 집입니다. 다소 질겼던 스테이크, 그리고 빵 속에 들어있는 죽, 여러가지 디저트가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_오타루 숙소_모리노키 리뷰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 홋카이도 여행에서 1일차에 머물렀던 모리노키 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리노키는 오타루에 위치한 숙소구요. JR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8-10분정도 걸려요. 택시를 타는것도 좋겠습니다.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힘들거든요. 이 곳을 오르면 모리노키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오타루나이 백패커스 호스텔 모리노키 입니다. 각종 예약 사이트나 실제 모리노키 웹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번 가보신 분들은 다들 만족하세요. 저도 두번째 입니다. 주인 분과 오랫만에 인사를 나눕니다. (기억은 못하셨지만 ㅋㅋ) 내부는 정리가 잘 된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합니다. 보시다시피 뭐랄까 정신이 없는데 전 이런 정신없음이 좋습니다. 의외로 오키나와의 게스트하우..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_ 오타루 여행 홋카이도 여행_ 오타루 여행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점 이외에도,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여행지가 많은데요. 오늘 적고자 하는 내용은 2010년 7월에 다녀온 홋카이도 여행 중 오타루 여행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진은 많지만, 3장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우선 홋카이도,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삿포로에 도청이 소재해 있습니다. 보통 북해도를 여행할 때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시작하곤 합니다. 요즘은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등으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인천- 삿포로 or 부산-삿포로 구간이 항공편이 제일 많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전철을 타고 왼쪽으로 30-40분정도 가면 있는, 우리에게는 러브레터 영화의 촬영지로 익숙한 .. 더보기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사진은 언제 가도 설레는 인천공항 3층 출발층을 담아봤습니다. ^^ 2008년 여름 처음으로 캐리어를 끌고 해외여행을 가본 이후로 8년 가까이 여행을 다녀도 인천공항이란 아직도 제게는 설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물 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전에 여자의 짐싸기 / 남자의 짐싸기 사진을 붙여보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ㅋㅋ. 저는 남자라 전날 또는 당일 벼락치기(!) 짐싸기 타입!!) 여행을 가실때 다들 스타일이 다르실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캐리어 + 기내 반입용 백팩(필요에 따라 노트북)을 준비하는 편이에요. 해외여행에 캐리어냐, 큰 배낭을 맬지 고민을 하실것 같습니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