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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가고싶네요 여행을 사랑하는 오타루 입니다 생각보다 깊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 때문에 다들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언제 해외를 갔었는지 가물가물해 질 것만 같네요 다들 조금만 더 힘내고 해외를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 보죠! 더보기
171209_오키나와 국제거리 카페 도토루 ​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도토루 카페에서 프로도를 찍어봅니다 더보기
2016년 1월, 홍콩 빅토리아 피크 이날은 조금은 흐린 날씨였지만, 풍경이 그리 많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꼭 전부가 보여야 풍경은 아니니까요. 약간은 도망치듯 친구와 다녀왔었던 홍콩. 친구는 이제 곧 애아빠가 되는데 저는 아직 이룬게 없군요.^^. 이미 1년 반이나 지난 홍콩 여행이지만, 다음을 기약한다는 점에서 여행은 언제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110726_홋카이도 여행_닝그루테라스 110726_홋카이도 여행 닝그루테라스 올 여름 휴가를 방콕으로 다녀오면서, 여름의 홋카이도를 즐길 방법을 스스로 막아버렸네요. 아래 사진은 2011년 7월, 여름의 홋카이도를 여행하던 날의 사진이에요. 그 전 겨울 '흰그림자'란 분에게서 홋카이도 가이드 투어를 받았었어요. 그 때의 기억이 좋아서, 여름의 홋카이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삿포로를 벗어나는 순간 홋카이도는 렌터카가 아니면 여행하기 조금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데, 특히나 비에이, 후라노 등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곳을 여행하려면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언급한대로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 여름에도 당일치기 가이드 투어를 다시 예약해서 겨울에 봤던 코스 그대로 여름에 둘러보게 된 거죠. 비에이, 사계체의 언덕.. 더보기
170711_방콕 여행을 마치며 ​ 매일이 여행이기을 바라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학생 때는 돈을 바랬고 직장인인 지금은 시간을 바랍니다. 둘 다 만족할 수는 없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시간이 줄어드는 느낌이 너무 슬프네요. 4일간의 방콕 여행을 짧게 다녀왔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고 돌아다니고 했는데 ​​​​ 너무 금방 돌아왔네요. 사진은 홍콩을 경유하던 타이항공 비행기안에서 찍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로 와 주세요. 오타루의 네이버 블로그​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여행_메르데카 광장 쿠알라룸푸르 여행메르데카 광장 2016년 5월에 다녀온 쿠알라룸푸르.당시에 임시공휴일이 있어서 원래 휴가였지만휴가 없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나?) 마지드 자멕 역의 레게 맨션 숙소를 썼었는데,숙소에서 찬찬히 걸어가면 메르데카 광장에 닿을 수 있어요. I ♥ KL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아침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던 직원분께 부탁하고 찍었어요. 오전에 방문한 메르데카 광장은 사람도 적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밤에 다시 찾은 메르데카 광장을 볼까요. 여행을 다니며 야경이 멋진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그런 점에서 쿠알라룸푸르는 멋진 야경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어요. 많이 덥고 비도 오는 5월 이었지만, 저녁이 되니낮보다는 다니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HSBC 건물이 보이고, 옆에 타워도.. 더보기
150504_가오슝 숙소_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리뷰 150504_가오슝 숙소_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2015년 5월에 갔었던 가오슝 컨딩 여행 중 가오슝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볼까 합니다. 아히루야 는 대만인과 결혼한 일본인이 운영하는(그렇게 들었습니다.) 가오슝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미려도 역에서 걸어서 5-7분정도로 아주 가까운 편이고, 게스트하우스 안에 편의시설이 넓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라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아래 사진의 AHIRUYAH 란 영문명이 보이네요. 2014년 수상기록이 있는(부킹닷컴 같습니다.) 표지판이 카운터에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이 있어서, 방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공용공간인 샤워장 시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 더보기
161210_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_ 가오슝 숙소 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 가오슝 숙소 리뷰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일단은 이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글을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12월 10일 ~ 13일 대만의 남부, 가오슝 , 컨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오슝 1박 - 컨딩 1박 - 가오슝 1박 후 귀국하는 다소 비효율적인 일정이었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날의 숙소는 가오슝 메인역에 위치한 싱글 인 (Single Inn) 이란 곳이었습니다. 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10분정도 (캐리어를 끌고) 걸리구요. 1인실 기준 약 3만원 후반 ~ 4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오슝 싱글 인 로비 중 일부분 사진처럼 자판기가 있고,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서 간단한.. 더보기
150102_오키나와 숙소_오키나와 모노가타리 리뷰 ​오키나와 숙소 리뷰 오키나와 모노가타리 오키나와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인 오키나와 모노가타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날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찍어본 국제거리. 사실 그리 크지 않아 걸으면서 기념품가게를 둘러보면 금방 다 보곤 하는 곳이죠. ▼ 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으로 머물렀습니다. 안내서에서 보이듯 한글로 적힌 안내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문 비밀번호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완벽하진 않겠지만요.) 이날 둘쨰날의 일정까지 마치고 밤에 들어왔습니다. 첫날과 둘째날 방이 달랐기 때문인데요. ▼ 첫날은 평범한 방이었습니다만, 둘째날은 아래에서 보듯 일본식 다다미 방이었는데, 문제는 문이 잠기지 않는 미닫이식 문이어서 혼자 근심걱정을 많이 하며 하루.. 더보기
161011_오늘의 생각 Otaru입니다. 일본 북해도 삿포로 옆 오타루를 아이디로 쓸 정도로 오타루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엔 세 번째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네요. 안 가본곳을 여행하는것을 많이 좋아하지만, 갔다가 기분 좋았던 곳을 다시 찾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역시 곧 타이완의 남부 가오슝도 다시 다녀와야할 것 같네요^^ 밤비행기로 피곤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여행을 꽉 채우니 기분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