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일본 골프장 방문기 - 구마모토 아소 다카모리GC 일본 골프장 방문기 - 구마모토의 아소 다카모리 GC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경험해 본 일본 골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올해 4월, 인천 - 구마모토 항공편을 통해 여행사 상품으로 지인들과 셋이서 구마모토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아소다카모리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했습니다. (위 사진의 시커먼 곰이 쿠마몬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귀엽습니다.) 희미하게 웃고있는 프로도가 보이시나요.ㅋㅋ. 빈폴 곽 카카오프렌즈 가 함께 디자인한 프로도 여권지갑입니다.ㅋㅋ 귀여워서 잘 쓰고 다니는 녀석. 여행도 골프도 함께해요. 저는 카카오프렌즈 중에 프로도를 가장 좋아해요. 저는 여행사를 통한 상품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같이 간 형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녀왔네요. 실제로 좋았구요.ㅋㅋ 저.. 더보기
대만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 컨딩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급하게(?) 마무리했던 가오슝 여행지 소개에 이어 가오슝에서 더 아래쪽에 위치한 대만의 남부 바닷가, 컨딩 여행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오슝에서 출발했구요. 가오슝에서 컨딩 가는 법은 가오슝 쭤잉 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 대략 2시간정도 잡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에 버스에서 찍어본 컨딩의 바다. 제가 갔던 시즌은 5월 초였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숙소에 체크인 을 하고 먹을만한 곳을 물어 이곳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군요..... 컨딩따지에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스테이크 집입니다. 다소 질겼던 스테이크, 그리고 빵 속에 들어있는 죽, 여러가지 디저트가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_오타루 숙소_모리노키 리뷰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 홋카이도 여행에서 1일차에 머물렀던 모리노키 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리노키는 오타루에 위치한 숙소구요. JR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8-10분정도 걸려요. 택시를 타는것도 좋겠습니다.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힘들거든요. 이 곳을 오르면 모리노키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오타루나이 백패커스 호스텔 모리노키 입니다. 각종 예약 사이트나 실제 모리노키 웹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번 가보신 분들은 다들 만족하세요. 저도 두번째 입니다. 주인 분과 오랫만에 인사를 나눕니다. (기억은 못하셨지만 ㅋㅋ) 내부는 정리가 잘 된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합니다. 보시다시피 뭐랄까 정신이 없는데 전 이런 정신없음이 좋습니다. 의외로 오키나와의 게스트하우.. 더보기
160715_홋카이도 여행 시작 160715_홋카이도 여행 시작 ​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도 익숙치 않은데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ㅎㅎ 신치토세 공항의 오늘 날씨는 몹시 좋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삿포로는 여행하지 않고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 등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대만 남부여행, 가오슝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작년 5월에 5일 정도 다녀온 대만의 남부, 가오슝 여행 이야기를 간략히 해보려고 해요. (아직은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텍스트 위주로 많이 적으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다들 대만 하면, 꽃보다 할배 에서 멋진 할배들이 다녀오신 타이페이 여행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사실 대만은 이곳 저곳 매력적인 장소가 많습니다. 타이페이 이외에도 화련의 타이루거 협곡, 르웨탄(일월담) 등 타이페이 지역과 조금 떨어진 곳에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가오슝은 대만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누군가는 '대만의 부산'이라 표현하지만, 제가 보기에 부산 수준까지는 아닌것같고 그보다는 작은 도시의 느낌입니다. ㅎㅎ. 꼭 크기가 여행지의 재미를 결정짓지는 않으니, .. 더보기
중국 골프 이야기 안녕하세요. 골프와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6월에 다녀온 중국 골프장 이야기와 중국에서의 골프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1. 중국 골프를 치게 된 계기 저는 일하던 중 중국 상해 인근 지역으로 발령을 받아 1년 정도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선배들 따라 술만 주구장창 마시고 다녔었는데. 반 년 정도 지나 친하게 지내던 선배님 한 분이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대학교 시절 1개월 정도 배웠던 골프가 전부인데, 그렇게 선배님과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게 되었습니다. 스윙이라곤 아이언 하프스윙까지만 배웠던 저는 스크린 골프를 치고난 뒤 시간도 남고 해서 골프장에 계시던 한국인 프로님께 지도를 받기 시작했고 그렇게 1년 중 6개월을 골프를 치게 됩니다. 제가..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_ 오타루 여행 홋카이도 여행_ 오타루 여행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점 이외에도,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여행지가 많은데요. 오늘 적고자 하는 내용은 2010년 7월에 다녀온 홋카이도 여행 중 오타루 여행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진은 많지만, 3장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우선 홋카이도,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삿포로에 도청이 소재해 있습니다. 보통 북해도를 여행할 때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시작하곤 합니다. 요즘은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등으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인천- 삿포로 or 부산-삿포로 구간이 항공편이 제일 많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전철을 타고 왼쪽으로 30-40분정도 가면 있는, 우리에게는 러브레터 영화의 촬영지로 익숙한 .. 더보기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사진은 언제 가도 설레는 인천공항 3층 출발층을 담아봤습니다. ^^ 2008년 여름 처음으로 캐리어를 끌고 해외여행을 가본 이후로 8년 가까이 여행을 다녀도 인천공항이란 아직도 제게는 설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물 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전에 여자의 짐싸기 / 남자의 짐싸기 사진을 붙여보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ㅋㅋ. 저는 남자라 전날 또는 당일 벼락치기(!) 짐싸기 타입!!) 여행을 가실때 다들 스타일이 다르실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캐리어 + 기내 반입용 백팩(필요에 따라 노트북)을 준비하는 편이에요. 해외여행에 캐리어냐, 큰 배낭을 맬지 고민을 하실것 같습니다만. .. 더보기
골퍼의 필수품. 캐디백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약간은 모델의 변화가 있었지만, 제가 들고다니는 클럽과 캐디백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골프를 시작한지는 이제 5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잘 못치는 백돌이 입니다만.... 캐디백과 더불어 제 골프생활에 대해 적어볼게요. 우선 캐디백과 골프클럽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캐디백 미즈노 캐디백 골프를 정식으로 시작했던 2011년 6월. 중국에 있었던 저는 같이 일하는 선배님께 부탁해서 한국갔다 들어오는 길에 골프채를 사달라고 ㅋㅋ 부탁을 드렸어요 정확히는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선배님이 받아서 중국으로 가져오신거죠. 그 때 풀세트를 다 샀었고, 미즈노 캐디백을 그때부터 들고 다니게 되었어요. 2. 드라이버 중국에 갖고 들어올 때는 테일러메이드의 가성비 좋은 드라이.. 더보기
빙글(Vingle) 이용기 SNS 빙글 (Vingle) 이용기 (초반엔 다소 잡담으로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약 1년 여 동안 네이버 블로그 'otaru의 블로그'를 운영하여 어느정도 입지를 다진 저는 6월 29일 가까스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동명의 이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영화, 골프, 여행 모두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잘 봐주시기를...(이웃이 0명...) SNS 빙글 이용기를 적기에 앞서 며칠이나마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며 힘들었던 점을 적어볼게요. 네이버 블로그에 여행기 위주, 그리고 골프장 후기 위주로 글을 적어올리던 저는, 티스토리에서도 별탈 없이 적응할 것이라 생각하고 며칠 전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첫 글은 인사글이라 그렇다 치고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