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70128_정유년 설날_일상_나혼자 산다 170128_정유년 설날_일상_나혼자 산다​ 안녕하세요. 설날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otaru입니다. 할머니집도 다녀오고 성묘도 마치고, 부모님 집에서 누워 티비를 보고 있어요. MBC에서 방송되는 연예인들의 홀로 사는 이야기 나혼자 산다 를 보고 있어요. 배우 최덕문 씨가 출연한 방송분을 보니 어느 부분은 저랑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대학로에서 20여년을 보내고, 영화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그는 보다 더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해, 자기 강화(운동) 도 열심히 하고 주변 후배들에게도 많이 베푸는 모습도 보여주더라구요. 항상 다른 이들의 생활을 보다보면 배울점도 많고 배우지 않아야 할 점도 보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는 그의 말에.. 더보기
150504_가오슝 숙소_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리뷰 150504_가오슝 숙소_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2015년 5월에 갔었던 가오슝 컨딩 여행 중 가오슝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아히루야 게스트하우스 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볼까 합니다. 아히루야 는 대만인과 결혼한 일본인이 운영하는(그렇게 들었습니다.) 가오슝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미려도 역에서 걸어서 5-7분정도로 아주 가까운 편이고, 게스트하우스 안에 편의시설이 넓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라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아래 사진의 AHIRUYAH 란 영문명이 보이네요. 2014년 수상기록이 있는(부킹닷컴 같습니다.) 표지판이 카운터에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이 있어서, 방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공용공간인 샤워장 시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 더보기
150101_오키나와 숙소 후기_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2015년에는 오키나와를 두 번 다녀왔었는데, 1월에 다녀온 오키나와가 가장 첫 오키나와 여행이었어요. 10월에 한번 더, 그리고 2016년 1월. 그리고 또 (!!) 2016년 10월에 다녀왔었지요.ㅋㅋ 사실 오키나와를 자주 찾은 건 북부에 있는 나키진 촌 게스트하우스 무스비야 때문이지만, 오늘은 무스비야 이야기는 아니고, 가장 처음 머물렀던 호텔, 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야기를 적기에 앞서, 일본호텔 특징을 먼저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본호텔 특징 콤팩트하다 (속된말로 아주 좁다는 뜻) .. 더보기
141008_하노이 호텔 리뷰_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141008 하노이 호텔 리뷰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2014년 10월에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 여행 중 머물렀던 호텔 리뷰를 간략히 해볼까 해요. 친구와 제가 3박을 머물렀던 호텔은 하노이 서호(웨스트레이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입니다. (Intercontinental Hanoi Westlake) 공항에서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까지는, 미리 메일을 통해 송영 서비스를 이용했었구요.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었지만, 편안하게 쉬며 호텔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골라 목적지를 설명하고, 이런저런 신경을 쓰지 않아 좋았습니다.ㅋㅋ 물론 가격은 꽤 비쌌지만요. 도요타의 승용차가 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 우리.. 더보기
130831_방콕 호텔 리뷰_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130831_방콕 호텔 리뷰_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한참 전에 갔었던 방콕 호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이 2017년인데 굳이 2013년 호텔 리뷰를 하게 되네요. (이상하게 티스토리 포스팅은 어려워요. ㅋㅋ.) 제가 2013년 방콕 여행 중에 머물렀던 숙소는 BTS 수라싹 역에서 바로 연결되어있던,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입니다. 직전에 먼저 갔었던 회사 후배가 추천해 줘서 다녀오게 된 호텔인데요. 한국 사람이 아주 많은 호텔이에요. (실제로 블로그에도 방콕 숙소로 추천을 많이 받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저는 글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작년 8월에 방콕을 다시 찾았을 땐 아쏙 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었어요. 수라싹 역은 ... 그다지 제게는 메리트는 없었던 것.. 더보기
140504_터키 카파도키아 숙소 리뷰_아리프 케이브 호텔 터키 카파도키아 숙소 리뷰 아리프 케이브 호텔 (Arif cave hotel)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Otaru의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여행기보다는, 제가 예전에 여행하며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이야기는 금방금방 쓸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조금 더 편한 것 같아서...; 암튼 시작합니다. 터키, 사실 글을 적고 있는 지금은 여행하기 조금 위험한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여행했던 2014년 5월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겹쳐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기회였었지요.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까지는 국내선으로, 카파도키아 공항에서 카파도키아 버스터미널까지는 돌무쉬(봉고차 같은?) 를 타고 이동했던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보통 픽업을 해주거든요. 카파도키아는 .. 더보기
160102_홍콩 숙소 리뷰_와니광동호텔 홍콩 숙소 리뷰 와니광동호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친구와 다녀온 작년 1월 홍콩, 마카오 여행. 1월 1일부터 4일까지 여했했었고, 그 중 2박을 머물렀었던 홍콩 완차이 역에 있는 숙소 와니광동호텔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친구와 둘이서 여행했던 홍콩. 남자 두명이서 하는 여행에서 더블베드면 좀 민망합니다;;; 지금은 결혼한 녀석입니다만, 암튼,ㅋㅋ 우리는 예약 전부터 꼼꼼하게(?) 트윈룸인지를 체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위치는 완차이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완차이역 특징상, 밤이 되면 묘한(?) Bar가 있고 거리의 사람들도 조금 묘해지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 중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완차이역 숙소를 .. 더보기
170108_내 어깨 위 고양이 밥_영화 후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영화 후기 ​ 영화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지난 주말에 본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영화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영화 줄거리 (출처 네이버 검색)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없는 버스킹 뮤지션 ‘제임스’는 길거리에서 상처 입은 고양이 ‘밥’을 우연히 발견한다.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양이 ‘밥’을 위해 생활비를 모두 쏟아 치료해준 후, 여느 날처럼 거리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 ‘제임스’는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눈치채게 된다. 어느샌가 고양이 ‘밥’이 ‘제임스’ 옆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 평생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따뜻한 환호 속에 ‘제임스’는 고양이 ‘밥’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간다.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인생의 두번째 기회를 맞이하게 된 ‘제임스’와 ‘밥’의 .. 더보기
160506_쿠알라룸푸르 숙소 리뷰_스위스 가든 레지던스 쿠알라룸푸르 숙소 리뷰 스위스 가든 레지던스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작년 5월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 스위스 가든 레지던스 리뷰를 적어볼게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스위스 가든 레지던스는, 모노레일역 임비 역으로 내리신 뒤 구글맵 등의 지도를 켜서 걸어가시면 좋습니다. 임비역에서 가깝긴 한데, 10분 넘게 걸리는 거리다보니, 택시를 타셔도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 외관으로, 멀리서도 보이는 곳이라 찾는 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변에는 잘란 알로 야시장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편리하긴 한데,, 곧장 건너기는 조금 애매한 곳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위스 가든 호텔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 필요시 왔다갔다 하시면 됩니다. 스위스 가든 레지던스 로비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 더보기
170103_가고싶은 곳 하이난, 직항 항공 스케쥴을 알아봐요. 가고싶은 곳 하이난, 하이난 직항 항공 스케쥴을 알아봐요. (사진출처 : 영어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올해 가려고 마음먹고는 있는데, 언제 갈지 알 수 없는(?) 하이난 여행 준비차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인천 출발 기준으로 하이커우 공항과, 싼야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대한항공의 경우 대부분 전세기 (미리 여행사 등에서 확보한 항공권) 항공권을 판매하고, 그 외에 티웨이 항공, 제주항공 등이 취항을 해요. 편의성은 하이커우 보다는 싼야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좋다고 들었는데, 이동 시간은 인천 ~ 싼야 공항 기준 약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인천 ~하이커우 공항기준으로는 약 4시간 30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멀기 때문에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기 좋은 곳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