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방콕 호텔 리뷰 -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 방콕 호텔 리뷰 -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방콕 여행중 4박을 묵었던 아속역 근처 호텔인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더블룸 이었구요. 침대맡에 웰컴 선물(?)인지 수건으로 만든 코끼리 모양이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넓은 크기였기에 만족하며 묵을 수 있었구요. 에어컨이 상당히 센 편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세서 단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에어컨은 조절 가능합니다.ㅋㅋ 침대에 누워서 욕실쪽을 바라보면... 완전히 노출되어 있군요.ㅋㅋ 혹시나 친구들끼리 오거나 하면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욕실이 그냥 다 보입니다. 아마 블라인드로 내릴 수 있을것 같군요. 한쪽에는 노트북을 연결하여 인터.. 더보기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마을, 친퀘떼레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마을, 친퀘떼레 저는 2008년 7월 서유럽 여행을 아주 잠시,,, 한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아주 짧은 어학연수중 더블린 어학원에서의 생활이 끝난 뒤,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등을 둘러본 적이 있어요. 그중에 피렌체에서 피사를 잠깐 본 뒤 기차를 타고 친퀘떼레로 이동했어요. 친꿰떼레역 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다섯 개의 마을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니글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를 함께 일컬어 부르는 장소에요. (사실 마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 부득이 다시 검색을 했네요ㅠ) 오래 머물렀으면 좋았겠지만, 피사에서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까지 잠시 둘러본게 전부입니다. 그 때의 기억은 이제 사진으로밖에 남지 않는군요ㅠ. 각 마을들은 기차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더보기
홍콩 여행, 먹어보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오늘은 올해 초에 다녀온 홍콩 여행이야기를 간략히 적어볼게요. 저는 여행지에서 먹은 기억을 중시 여기는 돼지... 아 아니 여행자 입니다.ㅋㅋ. 사실 본 기억은 제 경우 오래 가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미술관이나 박물관 보다는 맛있었던, 맛없었던 음식점의 기억이 오래 남는 편이에요. 두서없이 하나하나 적어볼게요. 저는 "꼭 먹어봐야한다" "강추"등의 단어를 여행에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많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제 글도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어요. 1. 허유산 망고쥬스 말이 필요없는 생과일 디저트 전문점이에요. 보통은 망고가 많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고 나오면서 망고쥬스를 테이크아웃 하곤 했는데.ㅋㅋㅋ 가격은 싸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 보셔야될..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2013년 10월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진 폴더를 보다가 문득 다시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보는 타이페이 여행기. 첫날, 별로 관심은 없지만 가 봐야할것 같았던 고궁박물원에서. 역시나 저는 박물관과는 맞지 않더군요.ㅎㅎ 동행했던 분들과 나오고 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나름 멋진 고궁박물원에서. 현재 기준 대만여행은 세 번째지만, 저 여행이 대만의 첫 여행이어서, 딘타이펑을 갔습니다. 융캉제에 위치한 딘타이펑에서 기다리며 남긴 사진이구요. 샤오롱바오 5점과 볶음밥을 시키고. 샤오롱바오는 뜨겁기때문에 수저에 올려서 터뜨려 국물을 먼저 즐기고 먹으면 맛있지요? 허나 제 입엔 많이 먹으면 느끼했던 아쉬움이.. 가장 기억에 남던 스무시 망고빙수. 딘타이펑.. 더보기
대만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 컨딩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급하게(?) 마무리했던 가오슝 여행지 소개에 이어 가오슝에서 더 아래쪽에 위치한 대만의 남부 바닷가, 컨딩 여행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오슝에서 출발했구요. 가오슝에서 컨딩 가는 법은 가오슝 쭤잉 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 대략 2시간정도 잡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에 버스에서 찍어본 컨딩의 바다. 제가 갔던 시즌은 5월 초였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숙소에 체크인 을 하고 먹을만한 곳을 물어 이곳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군요..... 컨딩따지에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스테이크 집입니다. 다소 질겼던 스테이크, 그리고 빵 속에 들어있는 죽, 여러가지 디저트가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_오타루 숙소_모리노키 리뷰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 홋카이도 여행에서 1일차에 머물렀던 모리노키 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리노키는 오타루에 위치한 숙소구요. JR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8-10분정도 걸려요. 택시를 타는것도 좋겠습니다.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힘들거든요. 이 곳을 오르면 모리노키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오타루나이 백패커스 호스텔 모리노키 입니다. 각종 예약 사이트나 실제 모리노키 웹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번 가보신 분들은 다들 만족하세요. 저도 두번째 입니다. 주인 분과 오랫만에 인사를 나눕니다. (기억은 못하셨지만 ㅋㅋ) 내부는 정리가 잘 된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합니다. 보시다시피 뭐랄까 정신이 없는데 전 이런 정신없음이 좋습니다. 의외로 오키나와의 게스트하우.. 더보기
대만 남부여행, 가오슝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작년 5월에 5일 정도 다녀온 대만의 남부, 가오슝 여행 이야기를 간략히 해보려고 해요. (아직은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텍스트 위주로 많이 적으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다들 대만 하면, 꽃보다 할배 에서 멋진 할배들이 다녀오신 타이페이 여행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사실 대만은 이곳 저곳 매력적인 장소가 많습니다. 타이페이 이외에도 화련의 타이루거 협곡, 르웨탄(일월담) 등 타이페이 지역과 조금 떨어진 곳에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가오슝은 대만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누군가는 '대만의 부산'이라 표현하지만, 제가 보기에 부산 수준까지는 아닌것같고 그보다는 작은 도시의 느낌입니다. ㅎㅎ. 꼭 크기가 여행지의 재미를 결정짓지는 않으니, .. 더보기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해외 여행, 캐리어에 들어갈 물건을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사진은 언제 가도 설레는 인천공항 3층 출발층을 담아봤습니다. ^^ 2008년 여름 처음으로 캐리어를 끌고 해외여행을 가본 이후로 8년 가까이 여행을 다녀도 인천공항이란 아직도 제게는 설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물 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전에 여자의 짐싸기 / 남자의 짐싸기 사진을 붙여보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ㅋㅋ. 저는 남자라 전날 또는 당일 벼락치기(!) 짐싸기 타입!!) 여행을 가실때 다들 스타일이 다르실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캐리어 + 기내 반입용 백팩(필요에 따라 노트북)을 준비하는 편이에요. 해외여행에 캐리어냐, 큰 배낭을 맬지 고민을 하실것 같습니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