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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키나와 2015

150103_오키나와 여행_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2015년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 입니다.


류큐무라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합니다.

마찬가지로 동행은 와본적이 있다고 해서, 저만 들어갔다 나오는것으로..


오후에 오면 할인가격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몇 시 이후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사실 수족관은 처음이었는데, 별거 있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꽤 재밌더군요.^^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의 내부입니다.

사진은 당시에 사용하던 아이폰 4S로 촬영했어요.


뭔지 모를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바위와 비슷한 색이라 잘 안보이지만,

가재가 있었습니다. (맞나요?)


마치 꽃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색감,

손가락 만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떼를 지어 이동하는 물고기들


▼ 대충 보다 가야지 했던 다짐을 뒤로한채

연신 아이폰 셔터를 눌러 대던 그날의 기억이 나는군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 푸른 빛에 비춰진 물고기들이 아름답습니다.


흥미로운 어항들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꽤 시간이 걸리는 츄라우미 수족관.


산호 위에 떠 다니는 물고기들이 신비롭네요^^


발광하는(?) 해파리떼.



뭔지 모를 해양생물들도 많았구요.


▼저 녀석이 아마 해마 죠?ㅋㅋ


어떤 의미에서 신비롭고,

어떤 의미에서 조금 징그럽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 츄라우미 수족관을 검색하면 많이들 볼 수 있는 이미지죠?

큰 어항을 헤엄치는 물고기들.

그것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


▼아주 큰 고래, 가오리(맞나요?) 등이 헤엄치며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블루 색상을 좋아하는데, 인공적인 느낌임에도

아주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오키나와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윽. 사진이 잘렸군요.!


윽. 이번엔 사진이 흔들렸구요.


어떤 녀석은 작은물고기로, 어떤녀석은 고래로 태어났습니다만,

그들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비록 사람이 인공적으로 가둬둔 공간을 헤엄치는 것 뿐이지만.)

츄라우미 수족관 포스팅은 다음 편에 한번 더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