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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키나와 2015

151008_오키나와 숙소_소라 하우스 오키나와 숙소소라 하우스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2015년 10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숙소소라 하우스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저는 10월 8일부터 친구가 오는 9일. 그리고 하루 더 묵어서2박을 묵었던 숙소 입니다. 소라 하우스는 나하의 국제거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은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은 나하가 핵심...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하에 머무르시는 곳은 국제거리를 기준으로 숙소를 잡으시면 편합니다.가격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도미토리 기준으로 2,3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자세한 건 호텔예약사이트를 참조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소라하우스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엘리베이터 없이 한 층을 올라가면 있는 인포메이션의 풍경이었던 것 같네요.떠들썩한 분위기를 기대했지.. 더보기
150101_오키나와 숙소 후기_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2015년에는 오키나와를 두 번 다녀왔었는데, 1월에 다녀온 오키나와가 가장 첫 오키나와 여행이었어요. 10월에 한번 더, 그리고 2016년 1월. 그리고 또 (!!) 2016년 10월에 다녀왔었지요.ㅋㅋ 사실 오키나와를 자주 찾은 건 북부에 있는 나키진 촌 게스트하우스 무스비야 때문이지만, 오늘은 무스비야 이야기는 아니고, 가장 처음 머물렀던 호텔, 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 (nishitetsu resort inn naha)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야기를 적기에 앞서, 일본호텔 특징을 먼저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본호텔 특징 콤팩트하다 (속된말로 아주 좁다는 뜻) .. 더보기
151011_오키나와 카페_하루 오키나와 카페 하루(HARU) Otaru입니다. 2015년 10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중 한 조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키나와에 가면 북부 나키진손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무스비야를 꼭 숙박에 넣곤 하는데요. 무스비야를 가기 위해 북부까지 친구와 렌트가를 타고 올라간 저녁, 한 쪽에 위치한 카페 하루를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오키나와 카페 하루(HARU)는 북부 나키진손 쪽으로 가다가 표지판이 있고, 우회전으로 해서 들어갔던 걸로 기억됩니다.(대충 대충;;) 1년도 더 지난 여행기를 굳이 지금 끄집어 이야기하는 건, 다름 아닌 아래 주인 부부의 사진을 다시 한번 소개하고 싶어서에요.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는 카페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오는 현상인데, 누군가는 .. 더보기
150103_오키나와 여행_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2015년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 입니다. 류큐무라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합니다. 마찬가지로 동행은 와본적이 있다고 해서, 저만 들어갔다 나오는것으로.. 오후에 오면 할인가격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몇 시 이후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사실 수족관은 처음이었는데, 별거 있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꽤 재밌더군요.^^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의 내부입니다. 사진은 당시에 사용하던 아이폰 4S로 촬영했어요. 뭔지 모를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바위와 비슷한 색이라 잘 안보이지만, 가재가 있었습니다. (맞나요?) 마치 꽃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색감, 손가락 만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떼를.. 더보기
150103_오키나와 여행_류큐무라 오키나와 여행 류큐무라 2015년 1월에 여행한 오키나와 여행기 입니다. 이른 아침의 오키나와 국제거리.. 이 곳을 몇 번이나 거닐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별 건 없는데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커피집(?) 도토루 카페입니다. 국제거리에 있는 도토루. 제게는 많이 익숙한 곳이에요. 시점은 갑자기 이동하여..ㅋㅋ 동행의 렌터카를 타고 이동한 류큐무라. 동행은 예전에 가본 적이 있다고 해서 저만 들어갔다 왔었네요. 오키나와의 류큐무라. 우리로 치면 민속촌 같은 곳인데, 이 곳 원주민의 생활이 녹아있는 곳이에요. 이 때는 뭔가 어리버리(?)해서 전체를 찍진 않고 부분부분 찍었네요. 류큐무라의 어느 염소.ㅋㅋ 류큐무라에서 뱀을 가지고 장난(?)을 치시던 어느 할배. 역시 뱀은 좀 무섭던데 말이죠. 그 .. 더보기
150102_오키나와 숙소_오키나와 모노가타리 리뷰 ​오키나와 숙소 리뷰 오키나와 모노가타리 오키나와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인 오키나와 모노가타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날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찍어본 국제거리. 사실 그리 크지 않아 걸으면서 기념품가게를 둘러보면 금방 다 보곤 하는 곳이죠. ▼ 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으로 머물렀습니다. 안내서에서 보이듯 한글로 적힌 안내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문 비밀번호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완벽하진 않겠지만요.) 이날 둘쨰날의 일정까지 마치고 밤에 들어왔습니다. 첫날과 둘째날 방이 달랐기 때문인데요. ▼ 첫날은 평범한 방이었습니다만, 둘째날은 아래에서 보듯 일본식 다다미 방이었는데, 문제는 문이 잠기지 않는 미닫이식 문이어서 혼자 근심걱정을 많이 하며 하루.. 더보기
150102_오키나와 여행 2일차_아메리칸 빌리지 ​​150102_오키나와 여행 2일차 남부에서 식사를 즐기고 주변을 둘러본 우리는, 중부에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이미 밤이 깊어진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의 저녁 풍경입니다. 멀리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 글로벌 음식점도 많고 쇼핑몰이나 샵도 많았던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가 일본이지만, 미군 주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다소 이국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선명하게 찍힌 대관람차.​ 오키나와 곳곳에 있는 달콤한 블루씰 아이스크림 샵도 보이구요.​ 구경을 마치고 차를 잠깐 돌려 식사를 하기위해 구루메 스시로 향합니다. 친구 말로는 여러 음식점이 있지만 그냥 여기가 제일 낫다고 하더군요.ㅋㅋ​ 그렇게 찾은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구루메스시 입니다. 회전초밥집이구요. 다소 대기 후에 .. 더보기
150102_오키나와 여행 2일차_슈리성_라쿠스이 150102_오키나와 여행 2일차 _슈리성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2016년 10월 감성(?)으로 다시 적어보고 있습니다.ㅋㅋ 전날에 동행과 2일 정도 여행하기로 하고,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오전의 슈리성에 들러 봤습니다. 10월의 오키나와는 선선하고 날씨가 좋아서,긴팔도 반팔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는 역시나 생소하지만, 어쩄든 슈리성에 사람은 많았었구요. 안을 찍어봤는데,,. 역시나 잘 모르겠어요.ㅋㅋ ▼ 경전을 걷다보니 사진처럼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곳도 있어서 찍어봤구요 ▼오키나와의 슈리성 구경을 합니다. 뭔가 우리나라 경복궁에서 하는 행사 같은 느낌도 나는군요. ▼ 여느 관광지가 그렇듯, 마지막엔 기념품을 팔고 있구요. 사실 일본의 관광지엔 살만.. 더보기
150101_오키나와 여행 1일차 150101_오키나와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타루 입니다. 2015년 1월에 처음으로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을 다시 적어보려고 해요. (기존에 적은 오키나와 여행 리뷰는 아래에...) http://blog.naver.com/kmknim 저는 첫 오키나와 여행에 진에어를 탔었구요. 진에어 기내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각김밥, 빵, 자유시간, 물. 대한항공의 저가항공 계열인 진에어. 기내식에 대한 제 생각은 너무 기대하지 말되, 나오는 걸 감사히 먹자 입니다. 어느 훌륭한 기내식이든, 밖에서 먹는 외식 수준이 될 수 없고, 저가항공에서 기내식이 부실하거나 안 주는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문제다보니 언제나 말이 많은 주제죠.ㅋㅋ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 바다가 보입니다. (참고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