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여행

150504_가오슝 여행_연지담 가오슝 여행연지담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작년 5월에 다녀온 매력적인 대만 남부의 여행지 가오슝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가오슝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데,많이들 가시는 연지담의 사진이에요.보통 낮에 많이 가시는데 밤에 가시면 사진처럼 멋진 야경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지하철 쭤잉 역에서 버스를 타면, 약 3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연지담의 용호탑이라 불리는 곳이에요.주간에는 안에 들어가서 탑을 오를 수 있다고 들었는데,저는 밤에 갔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보시다시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거든요. 용호탑의 옆으로 보면 길이 나 있어서 연못을 걸어가며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5월의 가오슝은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저녁에 가니 그리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시원하진.. 더보기
161212_가오슝 숙소_타카오베이 호스텔(Takaobay Hostel) 가오슝 숙소 타카오베이 호스텔 (Takaobay Hostel)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2016년 12월에 머물렀던 대만 남부 가오슝의 숙소 타카오베이 호스텔 포스팅을 해볼게요. 타카오베이 호스텔은 가오슝 지하철역 옌청푸역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에요. 원래 제 가오슝 여행 일정은 12월 10일 부터 12월 13일까지 3박 4일 이었고, 중간에 컨딩에서 1박을 했던 상황이라 중간에 가오슝에서 따로 1박씩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첫날은 여의치 않아 가오슝 싱글 인에서 머물렀구요. 마지막 날인 12월 12일만 타카오베이 호스텔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가오슝 여행은 이때가 두 번째였는데, 2015년 5월에 왔을 때 타카오베이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서 다시 찾고 싶어 왔.. 더보기
161208_여행 준비하기_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 준비하기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 컨딩을 여행합니다. (위의 사진은 작년 5월에 갔었던 컨딩 앞 바다 사진이에요.) 이제 이틀 뒤면 올해 두 번째 대만 여행, 통산 네 번째 대만여행을 가게 됩니다. 타이페이 - 가오슝 - 타이페이 이렇게 3번의 여행을 했었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고, 올해 야근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이 보내서, 따듯한 컨딩 바다가 생각나서 비행기 표를 2주 전에 예매했었어요. 제가 타고 갈 비행기는 대만의 에바항공이구요. 늦게 구했기 때문에 39만원 정도로 비싸게 구매해서 가게 되었네요. 직장인은 어쩔 수 없습니다. 휴가를 쓸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거든요;; 비행 스케쥴은 : 인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2013년 10월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진 폴더를 보다가 문득 다시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보는 타이페이 여행기. 첫날, 별로 관심은 없지만 가 봐야할것 같았던 고궁박물원에서. 역시나 저는 박물관과는 맞지 않더군요.ㅎㅎ 동행했던 분들과 나오고 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나름 멋진 고궁박물원에서. 현재 기준 대만여행은 세 번째지만, 저 여행이 대만의 첫 여행이어서, 딘타이펑을 갔습니다. 융캉제에 위치한 딘타이펑에서 기다리며 남긴 사진이구요. 샤오롱바오 5점과 볶음밥을 시키고. 샤오롱바오는 뜨겁기때문에 수저에 올려서 터뜨려 국물을 먼저 즐기고 먹으면 맛있지요? 허나 제 입엔 많이 먹으면 느끼했던 아쉬움이.. 가장 기억에 남던 스무시 망고빙수. 딘타이펑.. 더보기
대만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 컨딩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급하게(?) 마무리했던 가오슝 여행지 소개에 이어 가오슝에서 더 아래쪽에 위치한 대만의 남부 바닷가, 컨딩 여행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오슝에서 출발했구요. 가오슝에서 컨딩 가는 법은 가오슝 쭤잉 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 대략 2시간정도 잡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에 버스에서 찍어본 컨딩의 바다. 제가 갔던 시즌은 5월 초였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숙소에 체크인 을 하고 먹을만한 곳을 물어 이곳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군요..... 컨딩따지에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스테이크 집입니다. 다소 질겼던 스테이크, 그리고 빵 속에 들어있는 죽, 여러가지 디저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