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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오슝 컨딩 2016

161212_가오슝 숙소_타카오베이 호스텔(Takaobay Hostel)

가오슝 숙소

타카오베이 호스텔

(Takaobay Hostel)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2016년 12월에 머물렀던 대만 남부 가오슝의 숙소

타카오베이 호스텔 포스팅을 해볼게요.


타카오베이 호스텔은 가오슝 지하철역 옌청푸역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에요.

원래 제 가오슝 여행 일정은

12월 10일 부터 12월 13일까지 3박 4일 이었고, 중간에 컨딩에서 1박을 했던 상황이라

중간에 가오슝에서 따로 1박씩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첫날은 여의치 않아 가오슝 싱글 인에서 머물렀구요.

마지막 날인 12월 12일만 타카오베이 호스텔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가오슝 여행은 이때가 두 번째였는데, 2015년 5월에 왔을 때 타카오베이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서 다시 찾고 싶어 왔었습니다.


원래 타카오베이 호스텔은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예니는 하지 않고 Wayne 혼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물렀던 날, 마침 여행을 떠나 있어서 볼 수는 없었구요.


다른 도와주는 사람의 안내를 받아 1박을 머무르게 되었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이 날은 저 혼자 묵었었고,

그렇게 저는 홀로 하루를 보냈다는 슬픈 이야기..


아래 사진이 보이시나요?

이날 잠깐 제 체크인을 도왔던 대만 친구가 종이에 쓰고 퇴근(?)한 흔적이에요.

마침 마지막날에 여행 온 사람 하나 없이 아주 쓸쓸했던 이 날의 기억.


뭐 누구의 잘못도 아니겠지요 ^^


타카오베이의 6인실 중 일부를 촬영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구간의 2층침대가 보입니다. (너저분한 제 짐도 보이네요.)


처음엔 정리도 하고 잠그기도 했었는데, 이 날 저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쓸쓸하게 다 풀어헤쳐 놓고 저녁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시설 자체는 아주 양호한 편이구요.

대만 건물 특성상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와야하는 조금 불편함은 감수하시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다 차는 인기 많은 가오슝 숙소랍니다.

가오슝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아이허 강 (愛河江) 도 걸어서 10분정도면 금방 갈 수 있구요.


보얼 예술특구도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고,

호스텔 바로 앞에는 항원우육면 지점이 두 군데나 있는 곳이에요.


무엇보다 친절한 Wayne 의 환대가 일품인데,

이 때의 여행에서는 인사도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쉬워요.



혹시나 가오슝을 여행하시는 분들 중,

호텔에서의 안락함도 좋겠지만, 혹시나 호스텔에서의 떠들썩한 저녁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성수기에 인기 많은 곳이에요. 2015년 5월엔 꽉 찼으니까요.)

타카오베이 호스텔에서 묵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두 번의 가오슝 여행을 마쳤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또 다시 가오슝에 들를 거고, 다시 타카오베이 호스텔에 묵을 생각입니다.


포스팅을 마칠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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