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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여행

161210_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_ 가오슝 숙소 가오슝 여행_가오슝 싱글 인 (single inn) 가오슝 숙소 리뷰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일단은 이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글을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12월 10일 ~ 13일 대만의 남부, 가오슝 , 컨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오슝 1박 - 컨딩 1박 - 가오슝 1박 후 귀국하는 다소 비효율적인 일정이었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날의 숙소는 가오슝 메인역에 위치한 싱글 인 (Single Inn) 이란 곳이었습니다. 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10분정도 (캐리어를 끌고) 걸리구요. 1인실 기준 약 3만원 후반 ~ 4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오슝 싱글 인 로비 중 일부분 사진처럼 자판기가 있고,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서 간단한.. 더보기
대만 남부여행, 가오슝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작년 5월에 5일 정도 다녀온 대만의 남부, 가오슝 여행 이야기를 간략히 해보려고 해요. (아직은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텍스트 위주로 많이 적으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다들 대만 하면, 꽃보다 할배 에서 멋진 할배들이 다녀오신 타이페이 여행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사실 대만은 이곳 저곳 매력적인 장소가 많습니다. 타이페이 이외에도 화련의 타이루거 협곡, 르웨탄(일월담) 등 타이페이 지역과 조금 떨어진 곳에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가오슝은 대만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누군가는 '대만의 부산'이라 표현하지만, 제가 보기에 부산 수준까지는 아닌것같고 그보다는 작은 도시의 느낌입니다. ㅎㅎ. 꼭 크기가 여행지의 재미를 결정짓지는 않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