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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61011_오늘의 생각

Otaru입니다.

일본 북해도 삿포로 옆 오타루를 아이디로 쓸 정도로
오타루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엔 세 번째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네요.

안 가본곳을 여행하는것을 많이 좋아하지만,
갔다가 기분 좋았던 곳을 다시 찾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역시 곧 타이완의 남부
가오슝도 다시 다녀와야할 것 같네요^^
밤비행기로 피곤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여행을 꽉 채우니 기분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