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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60904_뉴발란스 런온 서울 2016 레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뉴발란스 런온 서울 2016 마라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이미 비슷한 내용의 글을 네이버에 올렸습니다만, 뭔가 아쉬워서 한번 더

써보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kmknim

 

 

 

여의도 역에 도착합니다.

이번 레이스는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과 도착을 동시에 해요.

여의도 공원으로 가는 길이에요.

 

 

잘 도착한 여의도 공원.

3시가 조금 덜된 그 때의 풍경이네요.

 

제 번호는 32258번.

달리기 전 기념샷도 찍어보구요.

 

ㅋㅋ 저는 런온그룹이어서

여기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포카리스웨트 부스에서 여러 잔의 음료를 챙겨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홍철씨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푸마 이그나이트 2016 레이스에도 참석했었는데,

노홍철씨를 거기서 보고 두번째가 되는군요.ㅋ

 

처음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동영상도 촬영해봤습니다.ㅋ

 

최근에 협찬받았던 C-Prme 의 팔찌를 착용했구요.

 

 

다른 하 손에는 미밴드를 착용했어요.ㅋㅋ

 

 

 

시간이되어출발선에 선 순간..

항상 마라톤은 처음만  신나고 막상 달릴 때는첵이 고갈되요.

 

한참을 달리다 지쳐서 한번 찍어봤구요.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제 기억에 아마 반쯤 왔을 때의 기억이네요.

 

중간에 등장한 터널에 조명을 멋지게 설치해 줘서 좋았습니다.

 

어느덧 피니시 라인입니다.

이 날 뉴발란스 런온 서울은 11km여서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남네요.ㅋ

 

도시락이 풍성해서 좋았습니다.ㅋㅋ

돈가스와 샐러드가 채워진 이 날의 도시락

 

제 기록은 아래와 같구요.

대부분 걸어다녀서 부끄러웠네요.

 

애프터파티

첫가수는 치타 였구요.

둘째 가수는 바스코.

 

셋째 가수는 에픽하이 였네요 ^^

 

즐거운 레이스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역시 마라톤은 힘들지만 성취감 때문에 하게되는것 같네요.

 

다음에 또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너무 고생을 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