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nting

161208_여행 준비하기_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 준비하기 가오슝 컨딩 여행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 컨딩을 여행합니다. (위의 사진은 작년 5월에 갔었던 컨딩 앞 바다 사진이에요.) 이제 이틀 뒤면 올해 두 번째 대만 여행, 통산 네 번째 대만여행을 가게 됩니다. 타이페이 - 가오슝 - 타이페이 이렇게 3번의 여행을 했었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고, 올해 야근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이 보내서, 따듯한 컨딩 바다가 생각나서 비행기 표를 2주 전에 예매했었어요. 제가 타고 갈 비행기는 대만의 에바항공이구요. 늦게 구했기 때문에 39만원 정도로 비싸게 구매해서 가게 되었네요. 직장인은 어쩔 수 없습니다. 휴가를 쓸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거든요;; 비행 스케쥴은 : 인천 -.. 더보기
대만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 컨딩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급하게(?) 마무리했던 가오슝 여행지 소개에 이어 가오슝에서 더 아래쪽에 위치한 대만의 남부 바닷가, 컨딩 여행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오슝에서 출발했구요. 가오슝에서 컨딩 가는 법은 가오슝 쭤잉 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 대략 2시간정도 잡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에 버스에서 찍어본 컨딩의 바다. 제가 갔던 시즌은 5월 초였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숙소에 체크인 을 하고 먹을만한 곳을 물어 이곳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군요..... 컨딩따지에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스테이크 집입니다. 다소 질겼던 스테이크, 그리고 빵 속에 들어있는 죽, 여러가지 디저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