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숙소 리뷰
와니광동호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친구와 다녀온 작년 1월 홍콩, 마카오 여행.
1월 1일부터 4일까지 여했했었고, 그 중 2박을 머물렀었던
홍콩 완차이 역에 있는 숙소
와니광동호텔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친구와 둘이서 여행했던 홍콩.
남자 두명이서 하는 여행에서 더블베드면 좀 민망합니다;;;
지금은 결혼한 녀석입니다만, 암튼,ㅋㅋ
우리는 예약 전부터 꼼꼼하게(?) 트윈룸인지를 체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위치는 완차이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완차이역 특징상, 밤이 되면
묘한(?) Bar가 있고 거리의 사람들도 조금 묘해지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 중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완차이역 숙소를 고르는 데 있어서 고민을 좀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희야 뭐 그냥 남자 둘이라 했습니다만,...ㅋㅋㅋ
방에 들어가면 시내 전화가 가능한 휴대폰이 무료로 비치되어 있지만,
따로 쓰지는 않았구요.
침대는 위의 사진처럼 그냥 고만고만한 정도.
홍콩 특유의 습한 느낌이 숙소에 좀 있어서...
에어컨을 켰던 것 같아요.
(1월이지만 홍콩은 전혀 춥진 않으니까요)
고만고만한 느낌의 홍콩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홍콩의 숙소는 조금 비싼감이 있는데,
와니광동호텔의 경우는 가격이 중급 정도 됬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차피 전 날 머물렀던
어반 팩 게스트하우스도 비쌌으니까요.)
2박을 머물렀던 완차이 숙소
와니광동호텔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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