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2015년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 입니다.
류큐무라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합니다.
마찬가지로 동행은 와본적이 있다고 해서, 저만 들어갔다 나오는것으로..
오후에 오면 할인가격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몇 시 이후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사실 수족관은 처음이었는데, 별거 있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꽤 재밌더군요.^^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의 내부입니다.
사진은 당시에 사용하던 아이폰 4S로 촬영했어요.
뭔지 모를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바위와 비슷한 색이라 잘 안보이지만,
가재가 있었습니다. (맞나요?)
마치 꽃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색감,
손가락 만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떼를 지어 이동하는 물고기들
▼ 대충 보다 가야지 했던 다짐을 뒤로한채
연신 아이폰 셔터를 눌러 대던 그날의 기억이 나는군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 푸른 빛에 비춰진 물고기들이 아름답습니다.
흥미로운 어항들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꽤 시간이 걸리는 츄라우미 수족관.
산호 위에 떠 다니는 물고기들이 신비롭네요^^
발광하는(?) 해파리떼.
뭔지 모를 해양생물들도 많았구요.
▼저 녀석이 아마 해마 죠?ㅋㅋ
어떤 의미에서 신비롭고,
어떤 의미에서 조금 징그럽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 츄라우미 수족관을 검색하면 많이들 볼 수 있는 이미지죠?
큰 어항을 헤엄치는 물고기들.
그것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
▼아주 큰 고래, 가오리(맞나요?) 등이 헤엄치며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블루 색상을 좋아하는데, 인공적인 느낌임에도
아주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오키나와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윽. 사진이 잘렸군요.!
윽. 이번엔 사진이 흔들렸구요.
어떤 녀석은 작은물고기로, 어떤녀석은 고래로 태어났습니다만,
그들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비록 사람이 인공적으로 가둬둔 공간을 헤엄치는 것 뿐이지만.)
츄라우미 수족관 포스팅은 다음 편에 한번 더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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