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호텔 리뷰_머큐어 리스보아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2017년 5월에 머물렀던 리스본 호텔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밤에 찍은 머큐어 리스보아 호텔.
리스본 여행에는 호시우 역 쪽 숙소들이 제격이지만,
저는 당시에 호텔을 하루 묵는 과정에서 조금 다르게
리스본 동물원 주변의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됩니다.
호시우 역에서는 지하철로 이동이 필요해요.
저는 여기서 1박을 했었는데,
사진은 하루를 잔 다음날의 사진입니다.
1박에 약 10만원 가량을 지불했던 걸로 기억되구요.
직전에 포르토에서는 호스텔을 이용해서,
오랫만에 완전히 개인 생활을 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지저분..)
그리 시설이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그리 나쁜 편도 아닙니다.
위층에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구요.
사진을 찍기위해 방을 따로 정리...
를 전혀 안하고 찍었더니 역시 좀 지저분하네요.ㅋㅋ
마찬가지로 조촐한 화장실 입니다만,
나름 욕조도 있어서 쉬기 좋았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자면 호텔이라기 보다 약간 넓은 모텔? 같은 느낌이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라본
머큐어 호텔 리스보아 의 바깥 세상.
저는 여행하면서 리스본이 좋았기 때문에
풍경도 보기 좋았어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머큐어 호텔 리스보아 의 로비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예약할 때 조식이 제외된 요금으로 예약했었는데,
주변에 식당도 안보이고 해서 그냥 조식을 안에서 먹었습니다.
뷔페식이고 그럭저럭 훌륭한 편이에요.
반대편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진 안쪽에 보면 있는 컴퓨터를 통해 기본적인 작업은 가능해 보였습니다.
프린터도 있어서 출력도 가능한것 같았구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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