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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방콕 2016

방콕 호텔 리뷰 -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

방콕 호텔 리뷰 -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방콕 여행중 4박을 묵었던

아속역 근처 호텔인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더블룸 이었구요.

침대맡에 웰컴 선물(?)인지

수건으로 만든 코끼리 모양이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넓은 크기였기에 만족하며 묵을 수 있었구요.

에어컨이 상당히 센 편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세서 단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에어컨은 조절 가능합니다.ㅋㅋ

 

침대에 누워서 욕실쪽을 바라보면...

완전히 노출되어 있군요.ㅋㅋ

혹시나 친구들끼리 오거나 하면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욕실이 그냥 다 보입니다. 아마 블라인드로 내릴 수 있을것 같군요.

 

 

한쪽에는 노트북을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구요.

객실 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졌던 것 같습니다.

 

사실 수영장은 방콕 여행중 기대를 많이 했던 부분인데,

파크 플라자 수쿰빗 호텔의 경우 제 기준에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 좁았거든요.

역으로 사람이 별로 없었기 떄문에 원하는대로 수영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소니 액션캠을 들고 직접 찍어본 수영장 동영상인데요.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얼마 안됩니다. 짧아요.

 

수영장에서 바깥을 바라본 사진이구요.

 

메리트가 있다면 24시간 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 와서 수영을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방콕의 새벽이란, 우리나라처럼 쌀쌀하지 않기때문에

언제든 와도 괜찮겠어요.

밤에 와서 찍어본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밤에 조명을 받으니 그래도 제법 멋지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호텔 입구에 있었던 귀여운 개 모형 사진.

 

그리고 로비에서 쉴 수 있는 공간 을 찍어봤네요.

전반적으로 괜찮은호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영장이 조금은 아쉽지만,

아속 역과 가깝다는 이점이 제법 작용해서

저는 기분좋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