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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과 야경 이야기 1. 싱가포르 여행

소개글에 이어 첫 글이 되겠네요.

저는 여행과 골프를 사랑하는 Otaru 라는 아이디를 쓰는 남자사람 입니다.

 

2011년 11월에 다녀온 싱가폴의 야경에 대한 이야기를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 사진은, 싱가폴을 다녀오신분이라면 익숙하실 클락키 입니다.

맛집도 많고 클럽도 많은 곳. 리버스 번지 또한 즐길 수 있는곳이죠.

 

 

조금 더 가면 있는 리버사이드 에서

물에 비친 경치도 찍어보구요.

 

싱가폴에서 즐기기 좋은 나이트 사파리.

재밌어요 ㅋㅋㅋ.

원주민(?)들이 보여주는 불 쇼가 볼만하구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는 사파리도 꽤 재밌습니다.

근데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더라구요 ^^

여기서는 불 쇼만 언급할게요.

 

 

푸우우우우우우

싱가폴이 자랑할 만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높은 곳에서 아래를 감상하며 즐기는 수영장으로 유명한데요.

근처도 못 가봤네요 ㅠㅜ

그래도 물에 비친 마리나 베이 샌즈의 야경, 볼만하지 않습니까?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 동상이에요.ㅋㅋ

낮에 오면 물을 뿜고 있어서 기념샷 찍기 좋은 녀석입니다.

저녁엔 조명에 비춘 야경이 보기 좋네요.

아. 물 뿜고 있는거 맞네요 ^^.

 

래플즈 호텔의 롱바에서 찍어본 사진이에요.

저는 당시에 친한 형과 둘이 여행했었는데, 남자끼리 싱가폴 슬링을 시켜 마시니

그닥 아름답진 않은느낌이네요?ㅋㅋㅋ.

 

 

싱가폴 클락키의 어느 펍에서.

물가가 세고 더운 것만 빼면, 싱가폴은 여행하기 꽤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첫 포스팅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어떤 컨셉으로 티스토리 운영을 해나가는게 좋을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천천히 적응해 나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